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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가능성을 설계하는 사람들"

Eddy(에디) / PD팀 2025.12.04

안녕하세요🙌 인터뷰 시작에 앞서 핸디즈 에디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핸디즈 PD팀의 에디입니다. 저는 신규 현장을 발굴하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요. 쉽게 말해, 핸디즈가 앞으로 ‘어느 장소에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시행사/시공사 같은 파트너와 협의해 함께 운영해 나갈 조건을 만들고 있죠. 제 하루는 뉴스와 시장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금리, 부동산, 정책 변화 같은 외부 환경은 ‘어떤 현장을 검토할지’에 직접적인 기준이 되거든요. 이런 흐름과 맥락을 읽어야 핸디즈가 언제 어디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근거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회사의 운영 지표를 보고, 현장별 성과와 수익구조를 파악해요. 이렇게 해두면 외부에서 들어올 문의나 예상되는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죠. 신규 현장을 수주한다는 일은 단순히 건물을 확보하는 게 아니에요. 회사의 확장성과 손익 구조를 동시에 결정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시장과 회사 사이를 오가며 균형 있는 시각을 유지하고, 이 현장이 정말 핸디즈에 도움이 되는지 끝까지 집요하게 검토해요.

수주 업무가 가진 매력과 무게감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한 대로 수주 업무는 모든 과정이 회사 손익에 직결되기에 책임이 커요. 시장 상황이나 자산 구조처럼 고려할 요소가 많고 작은 판단 하나도 실제 운영 성과로 이어져 매 순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죠. 그만큼 성취감의 밀도 역시 높아요. 몇 개월에 걸쳐 설계한 전략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회사 지표에 반영되는 순간 비로소 확신하죠. “그동안의 분석-협상-조율 과정이 하나의 전략으로 완성됐구나.” 하고요. 이렇게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장면을 마주할 때, 일의 무게감과 보람이 동시에 느껴져요. 이 업무의 매력은 우리의 판단과 실행이 회사 성장에 구체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라 생각해요.

거주 영역으로 확장하는 흐름 속에서, 에디의 일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핸디즈는 이제 숙박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삶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어요. 숙박부터 단기 임대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죠. 그래서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시장과 지식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어요. 이전에는 숙박 중심의 입지, 수요, 수익성만 봤다면, 지금은 임대 시장, 지역 정책과 같은 사항도 고려하고 있죠. 그렇지만 업무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여전히 좋은 현장을 선별하고, 손익 구조가 실제로 성립하는지 검토하는 건 동일해요. 아직 시장에서 plott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단계는 아니에요. 하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숙박–거주–시설 운영 서비스를 하나의 구조로 만들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 특히 시설 종합 운영 서비스인 plott AMC는 파트너사에게 신뢰를 줄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건물의 운영 요소를 표준화해 리스크를 예측함은 물론 데이터 기반으로 손익을 투명하게 제공하거든요. 이렇게 일관된 브랜드 기준 아래 자산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높인다는 점이 큰 강점이에요. 핸디즈가 그동안 쌓아온 사례와 운영 데이터,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이 이제 plott라는 이름 아래에서 더 선명한 방향성을 갖게 되었어요.

에디가 생각하는 핸디즈에 잘 맞는 사람,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수주 업무는 소통해야 하는 사람의 범위가 넓어요. 시행사/시공사 같은 다양한 파트너와 논의해야 하고 스타트업 출신부터 건설사 출신까지 배경이 다른 내부 구성원들과도 이해를 맞춰야 하죠. 그래서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잃지 않는 '존중'의 자세를 업무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해요. 소통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를 듣고 배움의 기회를 찾는 분이라면 더욱 좋겠죠. 핸디즈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구성원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부분이예요. 수직적 의사결정을 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핸디즈에서는 직책과 상관없이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때로는 격렬하게 부딪히며 더 나은 결론을 찾아가요.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문제들은 딱히 정답이 없잖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의사결정권자가 보다 좋은 답에 다다를 수 있도록 각자가 알고 있는 바를 충분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을 두고 우리는 '책임'을 다한다고 표현해요. 정리하자면, 다양한 사람과 열린 방식으로 소통하면서도 자신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이런 분이라면 핸디즈의 성장 속도에 맞춰 본인의 성장도 빠르게 확장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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